환경미화원의 연봉은 재직하고 있는 시도에 따라서 받는 월급이 달라지게됩니다. 최근에는 환경미화원 분들의 초봉이 5.500만원 부터 시작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서울시는 5.500만원선이고 기타 광역시와 시도 같은 경우에는 보통 4.500만원에서 5.000만원에서 초봉을 시작하게 됩니다. 굉장히 많은편이죠. 10년차가 넘어가게 되면 7급 공무원 보다 많은 급여를 받게됩니다.
기타 소도시
광역시와 도시 부분만 본다면 굉장히 초봉이 많은편입니다만 중소도시나 개발중인 도시인 경우에는 초봉은 3.000만원 선이 됩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생각 해보아도 10년차 ~ 20년차가 된다면 호봉에 수당에 월급이 엄청 많아질 거라 생각하는데요. 그 만큼 연봉이 쎄기 때문에 몇십대 1의 경쟁율은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습니다. 환경미화원이 되기 쉽다는 것은 이제 역사에 남을만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1. 얼마나 근무하게 될까?
일반적으로 평균 근무일수는 평일 5일과 연가 21일 정도를 포함한 근무일수가 정해집니다. 출근시간은 보통 오전 7시 부터 시작해서 오후 17시 정도면 퇴근하는 경우가 많은데 웬만한 중소기업 보다는 연봉도 높은편이고 저녁퇴근시간이 빠른편이라 워라밸이 있는 근무환경이 가능합니다.
2. 연금은 받을 수 있을까?
교사나 군인과 같이 사학연금이나 군인연금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별도로 연금을 들거나 국민연금으로 충당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반면 퇴직금이 2~3억 까지도 하기 때문에 미리 연금을 부을 준비를 해둔다면 안정적인 노후생활까지 가능하게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경향
요즘에는 젊은층이라 해도 환경미화원을 지원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지역에서 공고도 잘 안나는 편이고 시험도 웬만한 시험의 체력검정 보다 어려운 편이며 최근의 젊은이들은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기 때문에 되고 싶어도 운대가 따라줘야 합격이 되는게 현실입니다.
4. 정년
환경미화원의 정년은 만 60세 까지 일을 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시와의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자녀학비지원이나 장학금지원등에 대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 별로 노조가 땨로 있기 때문에 오랜기간 정년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노조에 가입하거나 소란을 일읔니지 않는 마인드도 필요하겠습니다. 최근에는 처우도 많이 개선이 되어서 환경미화원이라는 단어 보다는 클린코디라는 이름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환경미화원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연봉을 살펴보아하니 이 정도면 직업의 귀천을 따질 정도가 아니라 부러울 정도인데요. 최근엔 경제적인 불황이 지속 되다 보니 이전에는 별로 좋다고 생각하지 못했던 직업들도 재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구태여 연봉이 많은 직업은 경쟁자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환경미화원을 하려고 하더라도 운동선수급의 피지컬이 되지 않거나 시험을 잘 보려는 노력이 있지 않다면 이마저도 힘든 현실입니다.
